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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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노진규가 골육종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망 소식에 온라인에선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은 4일 노진규의 사망 소식에 탄식하면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에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acm****)”,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jjd****)”, “가족 분들 얼마나 애통하실까(nkj****)”, “모든 경쟁 근심 내려놓길(coo****)”, “부디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영면하소서(cbu****)” 등 애도의 글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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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24세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다(db2****)”, “젊은 선수라서 더 안타까움이 든다(urm****)”, “젊디 젊은 사람인데 비통하나(eve****)”, “신이 있다면 이 젊은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묻고 싶다(hjg****)”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진규는 2014년 1월 골육종에 의한 악성 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증상이 악화돼 3일 오후 8시 숨을 거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