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양의 후예’ 12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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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 ‘최고의 1분’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우르크에서의 지난 날을 회상하는 장면이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2회 최고의 1분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투한 일을 떠올리는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으로 시청률 39.7%, 전국 기준으로 38.2%를 기록했다.
해당 장면은 마치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인 것처럼 주인공들이 모두 행복하게 웃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유시진이 한국에서 작전 수행 중 위기에 빠지는 장면이 공개돼 다시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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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