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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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1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2회는 33.0%(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31.9%)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또 다시 자체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태양의 후예’는 7회 방송에서 시청률 28.3%를 기록한 이후 8회(28.8%), 9회(30.4%), 10회(31.6%)와 11회까지의 시청률이 꾸준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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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 12회에서는 아구스에 의해 납치된 강모연(송혜교)을 구하고 애정 전선의 위기도 넘긴 유시진(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