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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내 트릭아트 등 포토존 벽화도
개원 33주년 맞아 활기찬 공원 탈바꿈
서울대공원은 계원예술대학교와 손잡고 낡은 동물사 외벽에 스토리텔링 벽화를 그려 넣어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벽화거리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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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벽화작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31일 계원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벽화에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동물원 벽화거리의 매력은 동물과 함께 동물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텔링 벽화’와 ‘트릭아트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동물인 기린과 얼룩말이 사는 ▲제1아프리카관은 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천진난만한 기린을 표현했다.
하마가 사는 ▲제2아프리카관에는 코와 귀만 내놓은 하마 모자(母子)의 물놀이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사자가 사는 ▲제3아프리카관에서는 최근 두바이로 떠난 사자들이 행복하게 초원을 노니는 모습을 그림으로 볼 수 있다.
동물원 벽화거리 조성 프로젝트는 10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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