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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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또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ㆍ연출 이응복)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1.9%를 기록했다.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31.6%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17일 방송된 8회부터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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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에 의해 납치된 강모연(송혜교)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유시진(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