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평소 우울감이나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 심리상담시설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30일 송파구 충민로에 서울심리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심리지원센터는 앞으로 외로움이나 우울함을 자주 느껴 심리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신적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심리지원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대인관계 상담, 부부 상담, 육아 문제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직장인에게는 단기심리평가와 스트레스 관리 상담도 지원된다. 심층 지원이 필요한 감정노동자와 은퇴자,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과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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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