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자 KLPGA 수석 부회장.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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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자 KLPGA 수석 부회장 연임에 성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대의원 투표로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 현 강춘자(60) 수석부회장은 29표(총 67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이영미(53)씨는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각 4년. 이 밖에 김경자(38) 전무와 권선아, 박보배, 윤소원, 한정미씨는 이사, 황선영씨는 감사로 활동하게 됐다.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곧바로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며, 임기를 마친 구자용 회장의 뒤를 이을 새 회장 추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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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