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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2컷]기아차 최초 소형 SUV ‘니로’ 샅샅이 살펴보니

입력 | 2016-03-29 15:19:00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니로(NIRO)’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약된 소형 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 사용,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이 특징이다.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된 니로의 가격은 럭셔리 2327만 원, 프레스티지 2524만 원, 노블레스 2721만 원이며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득세 및 공채 감면과 정부 보조금 100만 원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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