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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한류 열풍’하면 K-POP 스타나 인기 드라마 속 배우, K-뷰티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으며, 유통업계에서는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간 콜라보레이션이 해외 시장 진출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등 한류 콘텐츠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이에 발맞춰 카카오프렌즈(대표 조항수)도 K-뷰티 열풍을 불러일으킨 한류 브랜드 더페이스샵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해외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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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더페이스샵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각지에 16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다.
다양한 콘텐츠에서 한류가 사랑을 받으면서 한류의 위상과 함께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해외에서 점차 더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역시 해외에서 사랑을 받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동아경제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