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쓰쓰미 유키히코., 출연 마쓰다 쇼타, 마에다 아쓰코, 기무라 후미노, 미우라 다카히로. 17일 개봉. 12세 이상.
광고 로드중
무스탕: 랄리의 여름
감독 데니즈 감제 에르귀웬. 출연 귀네스 센소이, 도아 제이네프 도우쉴루, 투으바 순구로을루, 일라이다 악도안. 17일 개봉. 15세 이상.
감옥 속의 작은 아씨들 ★★★☆
광고 로드중
감독 스티브 매퀸.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리엄 커닝엄. 17일 개봉. 18세 이상.
가장 원초적인 욕망을 딛고 성취해낸 숭고함 ★★★
■공연
한국무용가 김명숙이 이끄는 늘휘무용단의 신작과 대표작이 무대에 오른다. 26, 27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 3만∼7만 원. 02-2005-0114
광고 로드중
뮤지컬 ‘아마데우스’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프랑스 오리지널팀 배우들의 열연으로 눈과 귀가 황홀해진다. 4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6만∼16만 원. 02-541-6236 ★★★★☆
뮤지컬 ‘빨래’
탄탄한 스토리와 서정적인 노래, ‘미친 가창력’ 홍광호까지 솔롱고로 합세해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 오픈런. 전석 5만 원. 02-928-3362 ★★★★☆
■클래식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영웅의 생애’
5번의 마스터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협연한다. 23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1만∼4만 원. 031-230-3295
8대의 호른, 2대의 하프 등 대편성의 공연 ♥♥♥♡ (두근지수 ♥ 5개 만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그너의 향연’
박영민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바그너의 오페라 서곡들을 모아 선보인다. 18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1만 원. 032-625-8330
바그너의 오페라 서곡을 한자리에서 ♥♥♥♡
■콘서트
바네사 파라디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프랑스의 신비로운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24일 오후 8시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8만8000원. 02-3444-9989
독특한 외모, 역동적 연주. ♥♥♥
엔이큐(The NEQ)
재즈와 판소리의 수상한 만남. 24일 오후 8시 서울 벨로주. 2만 원. 031-582-8138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상 수상 그룹. ♥♥♥
빌리어코스티
겨울과 봄을 닮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19일 오후 7시, 20일 오후 6시 서울 백암아트홀. 6만6000원. 02-599-0335
허스키한 목소리, 달콤 쌉싸래한 멜로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