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지아. 스포츠동아DB
광고 로드중
연기자 이지아(사진)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에 따라 새로운 활동을 모색한다.
이지아는 이달 말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다. 2014년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지아는 2부작 드라마 ‘설련화’와 최근 개봉한 ‘무수단’에 출연했다. 3년 동안 단 두 편의 작품에 출연했을 만큼 소극적인 활동을 벌였던 이지아가 이번 전속계약 만료 이후 어떤 변화를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SBS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참여해왔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