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열 지음·1만 8000원 메디마크 출판사
헤럴드경제에서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하는 저자는 50세 미만의 비전이 뚜렷한 젊은 의사들 중 그저 의료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의사들을 질환별로 35명 선정해 인터뷰하고 소개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선 35명의 의사들이 왜 의사가 됐는지부터 그들의 업무 외적인 이야기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또 독자들을 위한 건강팁 코너도 마련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과 가족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또 장래에 의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참의사의 길이 어떤지 알려주는 참고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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