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집밥 백선생’ 인터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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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시즌2’에 첫 번째 제자로 합류하는 가수 정준영이 화제다.
7일 CJ E&M 측은 “‘집밥 백선생’ 제작진은 시즌2에서 ‘백선생’ 백종원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배우게 될 제자 4인 중 그 첫 번째 주자로 뮤지션 정준영의 개별 인터뷰 동영상을 네이버를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정준영은 인터뷰 영상에서 “원래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되면 잘 안 하려고 하는데, ‘집밥 백선생2’ 섭외 전화가 왔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어, 나 할래’라고 바로 그랬다”라면서 “요리왕이 될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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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준영은 백종원에 대해 “좋아한다. 부자니까”라며 “우리 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백종원과 네 제자의 좌충우돌 요리 수업이 펼쳐질 ‘집밥 백선생2’는 2016년 3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