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는 3일 경기 수원시 구운지역아동센터에 초등생을 위한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
도서 기증은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진행하는 연중 독서장려 학습지원 후원 캠페인인 ‘주는 기쁨 읽는 즐거움’에 참여해 기부한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이번 도서 기증에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도서 외에도 초등생들의 학습에 꼭 필요한 주요 교과목별 학습 교재가 각 센터 아동의 실제 학년에 맞게 마련되어 전달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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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