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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봄나들이에 시청률 위기감…특공대 조직으로 위기탈출 전략

입력 | 2016-03-05 17:36:00

무한도전 봄나들이에 시청률 걱정


MBC ‘무한도전’팀이 봄철 춘궁기를 대비하기 위해 시청률 사수 특공대를 결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이른바 ‘시청률 특공대’가 봄나들이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시청률을 어떻게 사수할지에 대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특공대 회의에서는 예년보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개화시기가 더 빠르다는 기상 예보에 위기감과 긴장감이 동시에 흘렀다. 특공대원들은 봄과 맞서 시청률 사수작전에 고민에 빠졌다.

한편 27일 방송에서 유재석은 “매주 시청률이라는 성적에 부담이다”라고 걱정을 토로한 바 있다. 이번 특집이 시청률을 사수할 수 있지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5일 오후 6시 25분 MBC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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