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사진=tvN ‘꽃보다 청춘’ 캡처
‘꽃보다 청춘’ 박보검, 영어도 또박또박 정중히…‘박보검 표 영어’ 선보여
26일 방송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2회에 박보검은 비행기를 놓치자 호텔 체크인을 하고 투숙했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박보검은 호텔 룸에 수건과 목욕용품이 하나씩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스태프를 위한 수건과 목욕용품을 부탁했다.
또 그는 본격적으로 펼쳐진 아프리카 소서스 블레이에서의 캠핑에서 매 상황마다 “감사하다”고 표현하며 ‘감사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박보검-안재홍-류준열-고경표 네 사람은 “감사하다”를 팀의 구호로 정한 뒤 함께 외쳤다.
한편 3월 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3회에서는 쌍문동 4형제가 사막과 대서양이 만나 절경을 이루는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