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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육군 기동훈련

입력 | 2016-02-13 03:00:00


40mm 기관포를 장착한 우리 군의 핵심 장갑차인 K-21 보병전투장갑차들이 일제히 돌격하고 있다. 개성공단 폐쇄 이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12일 경기 여주시 양촌리훈련장에서 차기 핵심 주력 전차인 K-2 흑표와 K-9 자주포 등 장비 300여 대를 총동원해 전투장비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여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