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총 648가구,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원스톱라이프, 반경 1km 내 교통·교육·편의시설 잘 갖춰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자료:두산건설)
이 아파트는 지난 12월 분양 당시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A㎡는 62가구 모집에 2909명이 몰려 46.92대 1의 경쟁률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두산건설 박수범 소장은 “동구 계림동 일대는 광주의 구도심으로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며 “향후 대규모 주택 재개발로 향후 1만2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 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반경 1km 내 광주교대 부설초·계림초·충장중·광주고·전남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시립산수도서관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광주 최대 도심상권인 충장로 주변도 가깝다.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 등 광주 최대 규모의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두산건설은 계림동에 8년만의 신규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쾌적한 조경과 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공원화 아파트, 단지 내 잔디마당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한 운동시설·입주민 전용배드민턴장과 체력단련장 등 운동·놀이·휴식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도 마련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무등산 조망도 가능하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