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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6일과 7일 이틀간 강원도 정선 알파인스키장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리픽 테스트 이벤트 향사인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스키 월드컵 대회’에 패트롤 인력과 구조장비를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스피드 종목 대회로 250명의 선수단과 국제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 명이 참여한다.
강원랜드는 이벤트 대회 연습기간을 포함해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패트롤 인력과 후송용 썰매, 백보드, 부목 등 구조장비를 지원한다. 패트롤은 경기구역과 의무실에 상주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및 후송을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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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