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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셰프 오세득, 4억원대 사기·횡령 혐의 피소

입력 | 2016-01-29 08:00:00

세프 오세득. 동아닷컴DB


SBS플러스 ‘셰프끼리2’ 출연이 예정된 오세득 셰프가 4억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됐다.

오세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4억여원을 투자한 박모 씨는 28일 오세득과 레스토랑 법인 전 대표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박씨는 소장에서 “오세득이 지분 상당수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동의 없이 지난해 3월 레스토랑의 경영권을 팔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세득은 언론 인터뷰에서 “손실에 대한 것은 해결을 할 것이다.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반박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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