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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제가 짠 신생아용 모자 어때요?”

입력 | 2016-01-28 03:00:00


27일 에어부산 직원들이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자신들이 직접 짠 250여 개의 신생아용 모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완성된 모자는 3월경 잠비아와 타지키스탄에 전달되어 신생아들의 체온을 보호하는 데 쓰인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