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광고 로드중
배우 이지아가 ‘무수단’으로 복귀를 알렸다.
이지아는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무수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굉장히 긴장되고 떨린다”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유학파 엘리트 장교 신유하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광고 로드중
이지아는 극중 타고난 감각으로 냉청하게 현장을 분석하는 여전사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다.
한편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원인불명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펼치는 24시간의 사투를 다룬 작품이다. 다음달 2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