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전주와 같았다.
지난해 12월 넷째 주(21∼25일)부터 5주 연속으로 매매가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서초(―0.13%) 강남(―0.04%) 송파구(―0.02%) 등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남3구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금천(0.19%) 노원(0.10%) 구로(0.09%) 등 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가격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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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