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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성하 기자 삼성언론상 전문기자상

입력 | 2016-01-22 03:00:00


삼성언론재단은 제20회 삼성언론상 전문기자상 부문 수상자로 본보 국제부 주성하 기자(사진)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기자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이다. 김일성대를 나온 주 기자는 ‘서울과 평양 사이’ 칼럼을 통해 북한의 실상과 문제점을 냉정하면서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월 25일 오전 11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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