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우-김유미 결혼식 사진.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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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스타들이 잇따라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연기자 정우(35)와 김유미(36)가 16일 오후 서울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사진).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우는 신부 김유미를 위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르며 사랑을 맹세했다. 가수 소향도 ‘꽃밭에서’를 축가로 선물했다.
♥개그맨 이상훈(34)은 17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6세 연하의 물리치료사와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회자 박성광을 비롯해 박성호 유민상 김기열 박영진 허경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예식 이후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로 6박8일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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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