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otor1
광고 로드중
폴크스바겐 최고급 세단 ‘페이톤(Phaeton)’의 차세대 모델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신형 페이톤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감성적 디자인과 차세대 운전보조 시스템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EV) 버전으로 출시된다.
렌더링을 살펴보면 이 차는 4도어 쿠페 형태로 이전보다 가파르게 경사진 루프라인을 적용했다. 전면은 무게감을 더한 두툼한 디자인의 범퍼와 세련된 헤드램프로 마무리했다.
광고 로드중
새로운 페이톤 EV를 선보이는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 매체는 신차가 오는 2020년 경 출시될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