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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최강자로 꼽히는 빌리의 네 번째 시리즈물 가 설을 앞둔 다음달 4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비실비실 겁쟁이 닭 ‘빌리’의 챔피언 도전을 담은 애니메이션 는 제작비 4.5배의 흥행 수익과 전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여기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한층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농장에서 가장 약한 겁쟁이 닭 ‘빌리’는 농장을 구하기 위해 치킨 챔피언에 도전하는 캐릭터로, 힘의 상징 슈퍼맨의 포즈를 흉내 내는 ‘빌리’의 모습은 넘치는 자신감 속에서도 어딘가 비실한 모습이다.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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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알 '블루', 허당알 '캡틴', 분홍알 '핑키'까지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는 달걀특공대는 ‘빌리’ 안에 숨겨진 파이터 본능을 깨우기 위해 특별 훈련을 계획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빌리의 짝궁 ‘조이’가 새침한 표정으로 빌리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 또한 영화 속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지 궁금하게 만든다.
는 각양각색의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스틸을 공개하며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멕시코 출신의 감독 ‘가브리엘 리바 팔라시오 알라트리스테’가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다. 런닝타임 98분.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