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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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윤계상과 베드신 언급…“윤계상, 베테랑이어서 잘 배려해 줬다”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한 배우 한예리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예리는 과거 SBS ‘힐링캠프 500인’에 게스트 윤계상을 위해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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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MC들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영화 ‘극적인 하룻밤’ 속 베드신을 언급하며 “그 때도 열정적이었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한예리는 “나는 사실 그런 장르에는 처음 도전해 봤고 선배님은 베테랑이셔서 잘 배려해 줬다”고 답하며 “베드신을 촬영할 때, 제 얼굴이 별로 안 예쁘게 나오면 모니터 후에 다시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줬다. 누가 여배우의 얼굴까지 그렇게 배려해 주겠나”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리는 4일 방송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절세미녀 윤랑으로 분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우아한 춤사위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