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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새해 근황을 공개 했다.
김태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속초바다~~~오늘 넘 따듯하고 아름다웠어요...!!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용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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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희는 얼굴을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김태희는 바다를 담은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면서 “해변사진 한장더ㅎ작년에 힘들었던 일들 모두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힘찬 새해가 되길 바라요”라고 남겼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12월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미니리시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