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광고 로드중
하지원-전태수 남매 ‘부친상’ 가족화보 속 아버지 꼭 닮은 외모
배우 하지원(38)과 전태수(32) 남매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하지원의 과거 아버지 언급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하지원은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가족사진 찍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가족 화보촬영을 통해 그 소원을 이뤘다”고 말문을 열었다.
광고 로드중
함께 공개된 하지원 부녀의 사진 속에는 미소가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2일 하지원 측에 따르면, 하지원 전태수 남매의 부친 전윤복 씨는 이날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하지원 측 관계자는 “하지원 부친께서 오늘(2일) 갑자기 돌아가셨다. 평소 지병이 있으셨던 것이 아니라서 충격이 크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하지원과 전태수는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로드중
하지원 부친상.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