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 방송 캡쳐
‘코드 비밀의 방’ 성우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다이어트로 20kg를 감량했다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8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의 ‘실검녀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몸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유리는 “다이어트로 거의 20kg를 감량했다”며 “원래 몸무게가 70kg 가까이 나갔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방송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개월 동안 20kg 감량한 비법 4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를 시작으로 “간장 종지 밥그릇으로 하루 두 끼, 간식 금지, 7시 이후 금식”이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오는 1월 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코드-비밀의 방’에 출연한다.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형식의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코드-비밀의 방’에는 서유리 외에도 방송인 정준하,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배우 백성현, 오현민, 지주연 방송인 한석준, 최송현, 개그맨 이용진, 밴드 페퍼톤즈의 신재평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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