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
제품군 또한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전자기기는 물론,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인지도를 넓힌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다보니 네티즌들은 “샤오미 제품으로만 생활이 가능할 정도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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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체중계, 스마트폰.
샤오미의 스마트밴드인 미밴드가 단잠을 깨운다. 시끄러운 알람 소리가 아닌 손목에 울리는 진동으로 말이다.
눈을 뜨자마자 샤오미 스마트폰 Mi4를 통해 아침 뉴스를 확인한다. 이후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와 Mi4를 연결, 노래를 틀어놓고 여유롭게 샤워를 즐긴다.
샤워 후 몸무게를 재볼까. 스마트 체중계 ‘미 스케일(Mi Scale)’에 발을 올려본다.
‘아뿔싸, 3kg이나 증가하고 말았다. 연말에 술이 문제였다고 둘러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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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끝내고 귀가, 문을 열자 샤오미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진다. 더위에 지친 나를 위해 찬바람이 가동된다. 바로 미밴드를 착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스마트 기능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나인봇 미니, 샤오미 가방, 샤오미 액션캠, 블루투스 셀카봉, 이어폰.
나인봇 미니를 챙겨 집 근처 공원으로 향한다. 샤오미 가방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샤오미 액션캠을 헬멧에 장착해 생동감 있는 영상도 촬영해본다. 블루투스 셀카봉으로 나홀로 셀카도 촬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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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기 전, 샤오미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유유히 집으로 돌아간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공기청정기, 미TV, 미패드, LED 라이트, 스마트램프 이라이트
샤오미 공기청정기로 집 안을 환기시킨다. 미TV로 드라마와 예능을 시청하면서 ‘꿀휴식’을 즐긴다.
잠들기 전, 미패드를 이용한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때 샤오미 LED 라이트를 사용하면, ‘만 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단돈 만 원으로 분위기와 함께 환한 불빛을 얻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벌써 오후 11시. 샤오미 스마트램프 이라이트를 켜둔 채 잠을 청한다.
‘아차! 자기 전에 멀티탭인 Mi 스마트 파워스트립으로 스마트기기 충전하는 것을 잊지말자’.
[#편집자주: 샤오미 제품의 가성비에 놀란 네티즌들이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올린 글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간접 광고와 관련해 샤오미로부터 그 어떤 대가를 받지 않았음을 밝혀두는 바 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