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영 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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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 LINC사업단은 독자적 사업 모델로 ‘HEAT(Hybrid Education Advanced for Technican) 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HEAT 플러스 사업’은 학생-지도교수-가족회사가 ‘산학멘토링-캡스톤 디자인-현장실습-기술지도’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한 현장실습연계취업, 가족회사연계취업, 산학공동기술개발 및 신규인력 취업 창출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금년도에는 특히 지역전략산업 연계 ‘New IT 교육’을 강화하였을 뿐 아니라 창조경제의 중심인 대전시의 정책에 발맞추어 비정규 트랙으로 ‘지식재산권 교육’을 신설해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디자인·상표 등으로 출원하여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창출하였다. 또한 대학과 지역 산업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가족회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산업체는 860여 업체에 달한다.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애로 기술 지도를 26개 업체에 108건으로 확대 진행했으며, 이 중에는 융·복합 기술지도(IT+소방)도 포함되어 있다.
▼정영선 총장 “지역경제의 성장 에너지로 우뚝 선다”▼
대전과학기술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은 ‘지역 전략산업 융·복합 창의적 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기에 대전지역 산업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전과학기술대는 LINC 사업단을 총장 직속기구로 개편하고 산학협력 중심의 대학체제를 만들기 위해 산학협력중심업적평가 제도 도입, 산학협력중점교원 확대 임용, 산학협력인프라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가족회사와 연계한 내실 있는 친화형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했으며 지역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현장 적응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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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무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신설하여 기존의 계절제 현장실습과 더불어 국내 최초로 취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학기제 현장실습을 도입해 운영하였다. 대전과학기술대는 대전지역 전문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고 매우우수대학이라는 명성을 얻었다는 자긍심과 함께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적 인력 양성이라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