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층 아파트, 각종 편의시설과 조망권 확보에 유리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아
- 최고 39층 초고층 보유한 ‘메세나폴리스’, 고급주상복합으로 꾸준한 가치 상승 예고
최근 정부와 서울시가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해 고층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초고층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한강변 일대에 자리잡은 초고층 단지의 가치는 계속 상승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초고층 아파트는 타단지보다 우수한 일조와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좋다.특히, 강, 호수, 산 등 인근 지역의 블루 조망권과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도 가능하다.
초고층 아파트는 생활 편의 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인구 유입과 집값 상승에도 유리하다. 아울러 고층 단지들은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인근 지역의 집값을 주도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업계의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서울시가 한강변 건물 높이를 제한하고 건물이 인근 산과 경관을 가리지않게 하는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해 추후 한강변에는 35층 미만의 단지만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강변 인근의 초고층 아파트들은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고 해당 단지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게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마포구 서교동에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분양중에 있어 화제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 최고 39층, 3개동,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 (구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으로 유명하다.
메세나폴리스는 마포 한강변과 가깝고, 단지와 이어진 합정역은 2,6호선이 함께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30분 내외로 시청, 종로,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나온다. 당산역(2호선, 9호선)도 한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돼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누릴 수 있다.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조망권 및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한강과 인접한 위치로 한강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이 크다. 근처에 위치한 한강 선유도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인근에 있어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지면적의 약 26%를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도심 속 자연 공간을 실현시켰다. 휴식이 가능한 중앙광장과 분수광장, 어린이 공원, 문화예술공간인 야외무대도 설치했다.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교들이 근처에 있다. 또, 미국 뉴욕의 명문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인근동네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