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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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박이.
‘슈퍼맨’ 대박이, 여유롭게 그라운드 입장…父 이동국 피 못 속여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축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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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박이는 11월 21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vs 성남 FC의 K리그 경기의 매치볼 전달자(경기구를 심판에게 전달하는 사람) 임무를 수행했다.
이동국은 대박이가 사람들의 함성에 놀라 울음을 터트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대박이는 축구공을 꽉 쥔 채 여유롭게 그라운드로 입장해 아버지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작은 미니 차에 탑승한 대박이는 평온한 모습으로 매치볼을 심판에게 건네줘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매치볼 전달식을 마친 대박이는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아버지 팬들에게 머리 위 하트까지 선사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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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박이.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