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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 ‘삼둥이’ 민국이와 싱크로율 99.9% 사진 보니…도플갱어 수준? ‘대박’

입력 | 2015-12-23 13:57:00

사진=강성 인스타그램


‘슈가맨’ 강성, ‘삼둥이’ 민국이와 싱크로율 99.9% 사진 보니…도플갱어 수준? ‘대박’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강성이 화제인 가운데, 강성과 ‘삼둥이’ 민국의 닮은꼴 사진도 재조명받았다.

강성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강성과 민국이 사진이 뭔가 비슷하게 나온듯해서…. 미안해 민국아 ㅜ 너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성의 어린 시절 모습과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중 둘째인 민국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눈매 등 비슷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과거 방송된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야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강성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은 갑작스레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에 대해 “2집을 준비하면서 소속사와 의견 차이가 있어서 2집을 내놓자마자 결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이후에도 몇 곡을 냈다”며 “친한 작곡가 형이랑 음악을 놓지 말자고 해서 가끔씩 작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강성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드라마 출연을 계속할 계획이다. 연극, 뮤지컬을 하느라 바쁘게 보낼 것 같다”며 “성격상 한가지를 제대로 하자는 주의라 연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앨범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슈가맨 강성. 사진=강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