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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하려 노력해보셨나요”

입력 | 2015-12-22 03:00:00

[세대갈등 푸는 ‘노인의 품격’]




올해 3월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행복타임머신’에 참가한 이화여대 미술 전공 학생들이 노인들의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진 속 노인과 학생처럼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세대 갈등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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