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루돌프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비키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조정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아침~~~ 다시 돌아온 여러분의 월요일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민은 주황색 형광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환상적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 알앤비 가수가 꿈이었다. 스물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당시 장윤정 선배님이 붐이었다. 돈도 벌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트로트 가수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트로트를 사랑하고 앞으로 더 발전시킬 것”이라며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루돌프 조정민. 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