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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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하차 황석정 S라인 뒤태에 김제동 “눈 어디에 둬야 할지”…성유리 “뒤태종결자”
나혼자산다 황석정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한 배우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황석정의 환상적인 뒤태도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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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김제동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성유리는 “뒤태종결자다”며 그의 완벽한 몸매를 칭찬했다.
황석정은 “젊었을 적에는 하루에 세 명은 내 뒤태에 낚였다”라고 과거 일화를 전했다.
이에 김제동이 “그럼 그 남자들은 어떻게 됐느냐”라고 묻자 “내 얼굴을 보고 문워크로 뒷걸음질 쳐 도망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하차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나혼자산다’ 방송에서는 황석정이 경매로 낙찰받은 3층 짜리 새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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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은 또한 “이사를 온 날 어머니가 수술을 하셨다. 그래서 평생 모시려고 한다. 이제 나 혼자 사는 게 아닌 게 됐다. 처음으로 효도하게 된 것 같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혼자산다’ 6개월간의 시간에 후회가 없다. 회원들을 정말 좋아해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황석정. 사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