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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진수

입력 | 2015-12-16 03:00:00


15일 오전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특수선 독에서 해군의 차기 상륙함 2번함인 ‘천자봉함’이 진수식을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천자봉함은 배수량 4900t, 길이 127m, 폭 19m, 최대속력 23노트(시속 약 43km)이며 승조원 12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천자봉함은 내년 후반기 해군에 인도되고 2017년 3월 작전배치될 예정이다.

울산=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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