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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총선출마’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52)이 내년 총선 인천 연수구 출마를 선언했다.
15일 민 전 대변인은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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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 대변인은 “아직 선거구 획정이 안 된 상황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무작정 선거에 뛰어든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다”며 “내 고향 인천을 위해 일해 보겠다는 꿈을 실천하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인천 연수구의 현역 의원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