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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부처님, 소원을 들어주세요”

입력 | 2015-12-15 03:00:00


성도재일(석가모니가 도를 깨쳐 부처가 된 날로 음력 12월 8일)을 맞아 서울 조계사 경내에 등불이 밝혀졌다. 한 불자가 등불 앞에서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이날만큼은 도를 깨치려는 간절함이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