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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이동건’
지연 이동건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 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인 이동건의 과거 발언이 새삼 시선을 끈다.
이동건은 과거 자신의 팬카페인 ‘동건줌스’에 ‘안녕하세요 상해에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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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동건은 “지연씨와는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보다 많이 어린 친구지만 나이 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오히려 제게 의지가 되어줄 만큼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에요. 제가 아시다시피 아직 철이 덜 들었고요”라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또 이동건은 “저희 두 사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이 있을 것”이라며 “분명한 건 저는 그런 남들 얘기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녀는 그런 제가 지켜줄 거예요”라고 상남자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건은 “제 편이, 저희 두 사람 편이 되어주세요. 아직 우리 편이 많지 않답니다. 지금까지 변함없이 내 편이었던 여러분이기에 망설이지 않고 부탁드려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사람. 사랑. 인연이고 운명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동건은 “잘할게요. 믿고 지켜봐 주세요”라며 “P.S. 행복만 있기를. 우리 모두에게”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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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