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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지뢰도발 부상 김정원-하재헌 하사, 태광그룹-에쓰오일서 장학증서 받아

입력 | 2015-12-11 03:00:00


올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김정원 하사(23)와 하재헌 하사(21)가 14일 태광그룹과 정유업체 에쓰오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는다. 태광그룹은 김 하사가 졸업한 세화고등학교의 재단이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희생정신을 발휘한 공무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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