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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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사진)이 새 음반 재킷 촬영차 미국을 방문했다가 세관 검사에 문제가 생겨 12시간 가까이 공항을 빠져나오지 못했다.
오마이걸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해 오전 5시쯤 현지에 도착했다. 하지만 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한 뒤 촬영을 위해 가지고 간 의상 등이 세관 검사에서 문제가 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가 8명이다보니 촬영에 필요한 물품들이 많아 세관 검사에서 오해가 생겼다”면서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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