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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하지원, 민낯 대공개… ‘피부 비결은?’

입력 | 2015-12-04 13:58:00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하지원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가 소개한 ‘톡톡 비법’에 따르면 세안 후 절대 피부를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물기를 톡톡 닦아줘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하지원은 드라마 세트장 같은 집을 공개해 현장을 찾은 스태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집 내부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품들이 다양하게 비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최초로 하지원의 욕실까지 공개될 예정인 만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지원은 욕실에서 민낯까지 공개했다.

이에 대해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망설이지 않고 민낯은 물론 집과 욕실까지 흔쾌히 공개해준 하지원 씨에게 감사한다”며 “한결 같은 미모를 간직한 여배우 하지원 씨의 관리 비법과 그녀가 뽑은 인생 뷰티템이 궁금한 시청자 분들은 첫 방송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최신 트렌트 패션 정보와 스타들만의 뷰티 비결을 전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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