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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반려묘 소금이 근황을 알렸다.
써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 데본렉스 소금이와 똑같이 생긴 고양이의 사진과 함께 "설탕이가 멀리 미국에서 안부를 전해왔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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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품종의 '데본렉스'. 소금이는 독특한 생김새로 벨벳고양이, 요정고양이, 외계인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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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