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기존의 파스 제품보다 사이즈가 작아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어도 손끝이 닿는 곳이면 어디든 혼자 붙일 수 있다. 또 부착 후에도 티가 많이 나지 않아 노출로 인한 거부감이 적다. 크기가 작아 움직임이 많은 관절이나 무릎 부위에 부착해도 활동성이 우수하다. 특히 포장 내에 지퍼백을 별도로 제공해 간편하게 보관도 가능하도록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사용 증가로 손목과 어깨 통증, 목 결림 등을 호소하는 DDS(Digital Device Syndrome, 디지털 기기 증후군) 환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안티푸라민 코인 플라스타는 혼자서도 통증 부위에 간편하게 붙일 수 있어 이러한 국소 부위 통증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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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엘레나는 덴마크 크리스티안한센의 특허를 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도움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실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질염 현상의 개선 및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엘레나는 섭취 시 소화기관을 통과한 후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기능한다. 특허용기를 이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하루에 한 번, 한 캡슐만 섭취하면 돼 사회활동이 많은 여성이나 가사와 육아로 바쁜 주부들도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할 만큼 많은 여성들이 한 번씩은 겪게 되는 불편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재발률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질환의 성격상 적극적인 치료를 꺼리는 경향이 높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청결제 같은 일시적인 방법도 도움이 되지만 평소 질 내 건강을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엘레나는 질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