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아인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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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그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던 트위터 글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지난해 3월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 듯 싶어 등 따숩게 가마니 코스프레로 가만히 좀 있을까 했더니 똥들이 똥인지 모르고 자꾸 똥물을 튀기네? 더러워서 피하는 건 내 스타일 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손가락으로 암만 깝쳐봐야 너나 나나 얼굴 없는 키보드워리어. 다이다이 함 뜨까?”라며 거친 표현들로 악플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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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아인은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해피투게더 윤소희. 사진=해피투게더 윤소희/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