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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올림픽 아시아예선, 카타르와 4강 격돌

입력 | 2015-11-25 03:00:00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대표팀은 24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바레인에 30-31로 역전패했다. 3승 1패를 기록하며 A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대표팀은 26일 B조 1위인 카타르와 4강에서 맞붙는다. 우승팀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